이번주는 SQL 프로젝트 최종발표까지 마치고 태블로 수업을 막 시작했다.
프로젝트 기간이 안그래도 짧은데 중간에 주제가 몇 번 바뀌면서 많이 지치기도 했고 아쉬웠지만 그래도 의미없는 결과는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많이 배운 것 같다.
피드백을 받으며 프로젝트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일단 문제정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여느 때보다 많이 느꼈다.
문제 정의를 위해 수행하는 것이 EDA이고, 이를 통해 도출된 문제는 한 눈에 보기에도 문제라는 것을 모두가 알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. 이를 계속 유념하고 팀원들과 토론하며 문제를 잘 정의한 덕에 다음 단계의 분석이 무엇인지 명확했고, 드릴 다운도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. (다각도의 분석을 못해서 아쉽긴 하다)
나는 발표 자료를 만들며 다른 사람도 쉽게 이해할만 하다고 생각했는데, 강사님이 '보기가 너무 어려웠다'고 하셔서 저번 프로젝트에 이어서 분석도 중요하지만 전달 방법에 대해 좀 더 깊게 고민해야겠다고 생각했다.
이번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에 잘 녹여서 앞으로의 커리어에 좋은 영양분이 되었으면 좋겠다!
1. 바 차트 (bar chart)
- 측정값과 차원을 각각 더블클릭
- 가로방향 바차트 만드는 경우 상단의 [행과 열 바꾸기] 아이콘
2. 마크 카드(순서대로)
- 차트타입 변경
- 색상, 크기, 텍스트 : 화면을 분기하면서 색상, 크기, 레이블로 구분
- 세부정보 : 화면을 분기하지만 구분표식 없음
- 도구설명 : 마우스를 올렸을 때 나오는 도구 설명에 정보 추가 (화면 분기 X)
3. 라인차트
- 날짜 필드 앞 + 또는 - 기호 : 드릴다운 또는 드릴업
- 원하는 날짜 레벨 표현 : 우클릭
- 우클릭 -> 연속형/불연속형 선택